아산시 일자리 창출 순항 올해 목표 85% 달성

입력 2013-10-12 09:00  

충남 아산시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부문 3천106명과 민간부문 4천103명 등 모두 7천209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 상반기에 기업유치를 통해 1천677명 등 5천419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목표대비 85%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 지역에 진출한 기업과 함께 기업 특성에 맞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벌였으며 '구인·구직 링크서비스'를 가동해 신속하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한 񠜴 프로시니어'와 대학졸업자 등 청년층실업자 취업률 감소를 위해 청년드림센터를 설치해 지역 내 3개 대학 졸업예정학생의 취업지원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했다.

이 외에도 방과 후 돌봄서비스, 도시녹화작업반 운영, 아이돌보미 지원 사업 등취약계층과 일반시민에게 제공할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했으며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 평가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지역의 일자리 관련기관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다각적인 일자리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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