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캠퍼스에 입주해 대학과 공동으로기술개발 등을 하는 '산학융합 연구마을'이 순천향대에 둥지를 틀었다.
29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바디야건강, ㈜한국비엠아이, ㈜보현FA 등 바이오 및뉴 IT, 기계소재 분야 20개 기업체가 산학융합 연구마을에 입주해 관련분야 전공 교수와 함께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들 입주기업은 순천향대 교수와 1대 1로 매칭돼 공동으로 제품 연구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대학 보유 장비를 공동 사용하며 입주 기업 재직자 교육, 연구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대학의 지원을 받는다.
충청권에 들어선 첫 순천향대 산학융합 연구마을은 앞으로 2년간 정부에서 40억여원을 지원받는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9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바디야건강, ㈜한국비엠아이, ㈜보현FA 등 바이오 및뉴 IT, 기계소재 분야 20개 기업체가 산학융합 연구마을에 입주해 관련분야 전공 교수와 함께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들 입주기업은 순천향대 교수와 1대 1로 매칭돼 공동으로 제품 연구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대학 보유 장비를 공동 사용하며 입주 기업 재직자 교육, 연구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대학의 지원을 받는다.
충청권에 들어선 첫 순천향대 산학융합 연구마을은 앞으로 2년간 정부에서 40억여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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