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은 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영국 최고 학술단체인 왕립학회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오세정 IBS 원장, 마틴 폴리아코프(Martyn Poliakoff) 왕립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립학회와 업무협약(MOU)을 했다.
양 기관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를 교류하고, 내년 3월 한국에서 한·영 공동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IBS는 "8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보유한 왕립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기초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국왕립학회는 1660년 11월 유럽 최초로 발족한 과학아카데미로, 영국 내 과학커뮤니티 및 과학자간 연구 협업 지원, 전시회·강연·발간·포럼 등 일반 대중을대상으로 한 과학문화 확산·홍보, 국제회의·협의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 기관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를 교류하고, 내년 3월 한국에서 한·영 공동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IBS는 "8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보유한 왕립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기초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국왕립학회는 1660년 11월 유럽 최초로 발족한 과학아카데미로, 영국 내 과학커뮤니티 및 과학자간 연구 협업 지원, 전시회·강연·발간·포럼 등 일반 대중을대상으로 한 과학문화 확산·홍보, 국제회의·협의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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