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태풍 '하이옌'으로큰 피해를 본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1억 원의 성금과 수돗물 20만병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전체 임직원이 마련했고, 수돗물은 K-water가 자체 생산한 것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국민을 위해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ter는 안갓댐 수력발전사업 참여를 계기로 필리핀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 중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금은 전체 임직원이 마련했고, 수돗물은 K-water가 자체 생산한 것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국민을 위해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ter는 안갓댐 수력발전사업 참여를 계기로 필리핀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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