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서 4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 전'을통합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 및 유통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8개 분야, 100여 점의 국내 우수 지식재산 수상품이 전시된다.
㈜진시스템(대표 조민호)의 '중합효소 연쇄반응 장치'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플랫폼베이스(대표 김범수)의 '전자식 잠금장치용 키 실린더'와포항공대 산학협력단의 '태양전지 소자 및 제조방법'이 선정됐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31개국에서 출품한 700여 점의 독창적인 발명품이전시된다.
상표·디자인권전시회는 기업의 중요 자산인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산업발전을 꾀하기 위한 행사다. 이곳에는 150여 점의 우수 상표와 디자인이 전시된다. 행사장은 ▲ 통합전시회 수상작 전시관 ▲ 생활발명전시관 ▲ 군발명전시관 ▲ 해외 출품관 ▲ 발명품 구매상담회장 ▲ 특허기술사업화 지원정책설명회장 ▲ 무료 변리 자문관 ▲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구매상담회장에는 롯데 홈쇼핑과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타오바오, 알리바바등 국내외 유명 온라인 장터 구매자들이 참여해 우수 발명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이번 전시회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아이디어들이제시됐다"며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 전'을통합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 및 유통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8개 분야, 100여 점의 국내 우수 지식재산 수상품이 전시된다.
㈜진시스템(대표 조민호)의 '중합효소 연쇄반응 장치'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플랫폼베이스(대표 김범수)의 '전자식 잠금장치용 키 실린더'와포항공대 산학협력단의 '태양전지 소자 및 제조방법'이 선정됐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31개국에서 출품한 700여 점의 독창적인 발명품이전시된다.
상표·디자인권전시회는 기업의 중요 자산인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산업발전을 꾀하기 위한 행사다. 이곳에는 150여 점의 우수 상표와 디자인이 전시된다. 행사장은 ▲ 통합전시회 수상작 전시관 ▲ 생활발명전시관 ▲ 군발명전시관 ▲ 해외 출품관 ▲ 발명품 구매상담회장 ▲ 특허기술사업화 지원정책설명회장 ▲ 무료 변리 자문관 ▲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구매상담회장에는 롯데 홈쇼핑과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타오바오, 알리바바등 국내외 유명 온라인 장터 구매자들이 참여해 우수 발명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이번 전시회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아이디어들이제시됐다"며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