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최고 지식기업에 주는 '메이크(MAKE:Most Admired Knowledge Enterprises)' 상을 받았다고 9일밝혔다.
메이크 상은 지식경영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영국 텔레오스(Teleos)사가매년 심사를 통해 가장 존경받는 지식경영 기업에 수여한다. '지식경영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
삼성SDS 등이 수상한 바 있으나, 우리나라 공공기관으로서는 K-water가 처음이다.
K-water 측은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구성원의 학습공유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안 해결과 핵심지식 창출을 위해 연간 400개가 넘는 창의혁신동아리(CoP)를운영하고 사내 시스템을 통해 각종 아이템이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을 유도하고 있다고 K-water 측은 덧붙였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지식경영은 지방자치단체 배수지 공동운영, 댐 수면을활용한 수상태양광 세계 최초 상용화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수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메이크 상은 지식경영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영국 텔레오스(Teleos)사가매년 심사를 통해 가장 존경받는 지식경영 기업에 수여한다. '지식경영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
삼성SDS 등이 수상한 바 있으나, 우리나라 공공기관으로서는 K-water가 처음이다.
K-water 측은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구성원의 학습공유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안 해결과 핵심지식 창출을 위해 연간 400개가 넘는 창의혁신동아리(CoP)를운영하고 사내 시스템을 통해 각종 아이템이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을 유도하고 있다고 K-water 측은 덧붙였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지식경영은 지방자치단체 배수지 공동운영, 댐 수면을활용한 수상태양광 세계 최초 상용화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수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