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밤, 계란, 돼지고기, 치즈 등 4개 품목에 대해서도 '행복한 아침'이란 지역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행복한 아침' 브랜드 사용 품목은 복숭아, 쇠고기, 오이, 딸기, 감자,쌀, 배, 포도, 잡곡, 고추, 고구마, 버섯, 꿀, 미숫가루, 배즙, 녹용가공품, 블루베리, 토마토에 이어 22개로 늘어났다.
‘행복한 아침’은 세종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 세종시장이 그 품질을 인증, 공동상표를 사용케 하는 것으로, 소비자 신뢰 확보와 대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만든 세종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다.
김종락 시 유통가공담당은 "이번에 선정된 품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명품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기군 시절인 2008년 '행복한아침'이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복숭아, 배, 쌀 등 우수 농산물부터 해당 브랜드를 부착, 판매해 오고 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로써 '행복한 아침' 브랜드 사용 품목은 복숭아, 쇠고기, 오이, 딸기, 감자,쌀, 배, 포도, 잡곡, 고추, 고구마, 버섯, 꿀, 미숫가루, 배즙, 녹용가공품, 블루베리, 토마토에 이어 22개로 늘어났다.
‘행복한 아침’은 세종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 세종시장이 그 품질을 인증, 공동상표를 사용케 하는 것으로, 소비자 신뢰 확보와 대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만든 세종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다.
김종락 시 유통가공담당은 "이번에 선정된 품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명품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기군 시절인 2008년 '행복한아침'이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복숭아, 배, 쌀 등 우수 농산물부터 해당 브랜드를 부착, 판매해 오고 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