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창조경제 실현을위해 국가 전반의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SW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SW·콘텐츠 연구소'를 설치했다.
소프트웨어, 콘텐츠 관련 연구조직을 'SW기반기술연구본부', '차세대콘텐츠연구본부', 'SW-SoC 융합연구본부', '사이버보안연구본부' 등 4개의 연구본부로 재편해소프트웨어 R&D 체계를 통합하게 된다.
또 사업화본부 내에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R&D사업화센터를 신설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중요성이 커진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을밀착 지원하기 위해 조직체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우선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SW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SW·콘텐츠 연구소'를 설치했다.
소프트웨어, 콘텐츠 관련 연구조직을 'SW기반기술연구본부', '차세대콘텐츠연구본부', 'SW-SoC 융합연구본부', '사이버보안연구본부' 등 4개의 연구본부로 재편해소프트웨어 R&D 체계를 통합하게 된다.
또 사업화본부 내에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R&D사업화센터를 신설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중요성이 커진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을밀착 지원하기 위해 조직체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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