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기업인들이 세무서 유치에 적극 나섰다.
19일 사단법인 기업인협의회(회장 구연찬)에 따르면 아산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의 기업도시로 많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업체, 우량중소기업이 있으나 세무 업무를 처리하려면 천안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아산세무서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세무서 유치 필요성을 공감하는 각계 각층의 시민과 함께하는 가칭 '아산세무서유치추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아산시는 최근 4년간 납세 인원 증가율이 132%에 달하는 등 사업체와 종사자가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나 천안세무서 아산민원봉사실에 3명의 직원만 배치돼 한정적 업무처리만 이뤄지고 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일 사단법인 기업인협의회(회장 구연찬)에 따르면 아산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의 기업도시로 많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업체, 우량중소기업이 있으나 세무 업무를 처리하려면 천안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아산세무서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세무서 유치 필요성을 공감하는 각계 각층의 시민과 함께하는 가칭 '아산세무서유치추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아산시는 최근 4년간 납세 인원 증가율이 132%에 달하는 등 사업체와 종사자가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나 천안세무서 아산민원봉사실에 3명의 직원만 배치돼 한정적 업무처리만 이뤄지고 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