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중소제조업용로봇시범사업추진단은 뿌리산업 분야에 로봇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고 21일밝혔다.
기계연은 2012년까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 분야 44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시스템을 설치했다.
현재는 중소기업 9곳에 병렬로봇을 활용한 후처리 공정, 디버링 자동화공정, 로봇기반 초음파가공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정경호 중소제조업용로봇시범사업추진단장은 "중소제조기업의 산업재해율을 낮추고 제품 생산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이라면서 "앞으로 로봇 공정을 제조업 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계연은 2012년까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 분야 44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시스템을 설치했다.
현재는 중소기업 9곳에 병렬로봇을 활용한 후처리 공정, 디버링 자동화공정, 로봇기반 초음파가공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정경호 중소제조업용로봇시범사업추진단장은 "중소제조기업의 산업재해율을 낮추고 제품 생산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이라면서 "앞으로 로봇 공정을 제조업 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