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명예연구위원에 '노벨상' 폰 클리칭 박사

입력 2014-01-24 15:15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폰 클리칭'(Klaus von Klitzing) 박사를 명예연구위원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폰 클리칭 박사는 특정한 조건에서 전기 저항이 물질에 무관하게 일정한 값을가지게 되는 '양자 홀 효과'를 발견한 공로로 1985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표준연은 연구원의 측정표준 확립과 측정기술 발전에 기여한 저명인사를 명예연구위원으로 임명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며, 폰 클리칭 박사는 이번에 처음 위원으로위촉됐다.

앞으로 측정과학과 관련된 연구 발전방향을 제안하고 경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연구개발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