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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하나은행은 앞으로 사회적기업 76개, 마을기업 48개, 협동조합 123개 등 모두 247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게 된다.
또 해당 기업에 저리자금 대출 등 금융지원도 한다.
시는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인 '같이유'의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염홍철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되면 일자리가 많아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며 "오늘 협약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은행 본부장은 "하나은행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첨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와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하나은행은 앞으로 사회적기업 76개, 마을기업 48개, 협동조합 123개 등 모두 247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게 된다.
또 해당 기업에 저리자금 대출 등 금융지원도 한다.
시는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인 '같이유'의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염홍철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되면 일자리가 많아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며 "오늘 협약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은행 본부장은 "하나은행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첨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