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한차례 열렸던 대전시 주관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4월부터 격월제로 개최된다.
시는 구인·구직 불일치 해소를 위해 4월부터 시청에서 일자리박람회인 '격월제상설 일자리 채용관'을 개설,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대전일자리박람회는 매년 10월 시청 1층 로비에서 한차례 개최됐다.
격월제 상설 일자리 채용관은 ▲ 청년 ▲ 여성 ▲ 노인 ▲ 장애인 등 테마별로돌아가며 개설, 운영된다.
채용관에는 10여개의 구인기업 부스가 설치돼 구직자들 대상으로 상담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 박람회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여성 및 장애인 등 관련직능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구인·구직 불일치 해소를 위해 4월부터 시청에서 일자리박람회인 '격월제상설 일자리 채용관'을 개설,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대전일자리박람회는 매년 10월 시청 1층 로비에서 한차례 개최됐다.
격월제 상설 일자리 채용관은 ▲ 청년 ▲ 여성 ▲ 노인 ▲ 장애인 등 테마별로돌아가며 개설, 운영된다.
채용관에는 10여개의 구인기업 부스가 설치돼 구직자들 대상으로 상담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 박람회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여성 및 장애인 등 관련직능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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