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내달 1일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축하 행사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6일간 코레일 페이스북을 통해 열차와의인연으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응모하면 10쌍을 선정, S-트레인 시승권을 준다.
또 내달 1일까지 코레일 페이스북에 KTX 개통 10주년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에게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준다.
24∼31일에는 KTX 주요 정차역인 서울, 용산, 대전, 광주, 부산역에서 10주년을맞이하는 KTX와 코레일에 바라는 내용을 엽서(현장 배부)에 적어 희망트리에 걸어놓는 '국민행복 희망트리'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 중 선정된 2명에게 S-트레인시승권을 지급한다.
24일에는 2004년 KTX와 같은 해에 데뷔한 한류스타 '동방신기'와 한·중·일 팬들이 함께하는 S-Train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4월 1일에는 코레일 본사 사옥에서 KTX 개통 10주년 기념식과 학계·정계 등의여론 주도자를 초청, 'KTX와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한 포럼을 연다.
기념식에서는 코레일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코레일 히어로(영웅)'와지난 10년간 KTX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을 선정, 기념패와 상품을 증정한다.
또 이날 2004년 KTX 개통일 승차권을 매표창구에 제시하면 왕복열차를 무료로이용할 수 있으며, KTX 개통일에 출생한 어린이(주민등록등본 제시)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해 무료이용권을 주기로 했다.
당일 10만번째 이용고객에게 KTX 10회 무료이용권을 주고 열차 내에서 깜짝 추첨으로 2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철도를 통한 문화교류와 신뢰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도 구성, 오는 7월 유라시아 횡단철도를 체험하게 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KTX가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끊임없이 성원해준 국민의 애정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객 감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참조하면 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6일간 코레일 페이스북을 통해 열차와의인연으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응모하면 10쌍을 선정, S-트레인 시승권을 준다.
또 내달 1일까지 코레일 페이스북에 KTX 개통 10주년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에게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준다.
24∼31일에는 KTX 주요 정차역인 서울, 용산, 대전, 광주, 부산역에서 10주년을맞이하는 KTX와 코레일에 바라는 내용을 엽서(현장 배부)에 적어 희망트리에 걸어놓는 '국민행복 희망트리'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 중 선정된 2명에게 S-트레인시승권을 지급한다.
24일에는 2004년 KTX와 같은 해에 데뷔한 한류스타 '동방신기'와 한·중·일 팬들이 함께하는 S-Train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4월 1일에는 코레일 본사 사옥에서 KTX 개통 10주년 기념식과 학계·정계 등의여론 주도자를 초청, 'KTX와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한 포럼을 연다.
기념식에서는 코레일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코레일 히어로(영웅)'와지난 10년간 KTX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을 선정, 기념패와 상품을 증정한다.
또 이날 2004년 KTX 개통일 승차권을 매표창구에 제시하면 왕복열차를 무료로이용할 수 있으며, KTX 개통일에 출생한 어린이(주민등록등본 제시)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해 무료이용권을 주기로 했다.
당일 10만번째 이용고객에게 KTX 10회 무료이용권을 주고 열차 내에서 깜짝 추첨으로 2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철도를 통한 문화교류와 신뢰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도 구성, 오는 7월 유라시아 횡단철도를 체험하게 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KTX가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끊임없이 성원해준 국민의 애정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객 감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참조하면 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