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다가구등 매입임대 주택 예비입주자 2천69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입 임대는 LH가 사들인 다가구, 도시형 생활주택, 아파트 등 주택을 최고 20년까지 시중 전세 시세의 30%로 임대하는 제도다.
매입 임대 예비입주자는 1순위인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이다. 1순위에서 미달할 경우 재공고를 거쳐 2순위를 모집한다.
임대료는 월 5만∼10만원(전용면적 50㎡이하 기준)이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LH홈페이지 및 대전시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
신청 접수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와 해당지역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에하면 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입 임대는 LH가 사들인 다가구, 도시형 생활주택, 아파트 등 주택을 최고 20년까지 시중 전세 시세의 30%로 임대하는 제도다.
매입 임대 예비입주자는 1순위인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이다. 1순위에서 미달할 경우 재공고를 거쳐 2순위를 모집한다.
임대료는 월 5만∼10만원(전용면적 50㎡이하 기준)이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LH홈페이지 및 대전시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
신청 접수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와 해당지역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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