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모바일용 업무포털인 '모바일 오피스시스템'을 구축하고 2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6천만원을 들여 관련 시스템을 구축한 뒤 보안성을 담보한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마쳤다.
시청 공무원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출장이나 장기교육 등으로 사무실을 떠나있을 때에도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식품위생이나 폐수배출시설 관리 등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공무원이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임명진 시 행정정보담당은 "공무원들이 행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지난해 8월부터 6천만원을 들여 관련 시스템을 구축한 뒤 보안성을 담보한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마쳤다.
시청 공무원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출장이나 장기교육 등으로 사무실을 떠나있을 때에도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식품위생이나 폐수배출시설 관리 등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공무원이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임명진 시 행정정보담당은 "공무원들이 행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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