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 기업 참가해 379명 채용 예정
대전시는 대전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24일 오전10시 시청 1∼2층 로비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학업이나 육아, 가족 돌봄, 건강 문제 등으로 전일제 근로를 하지 못하는 시민이 여건에 맞는 근로시간을 골라 일하되,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고 복리후생 등도 전일제(풀타임)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다.
박람회에는 56개 기업(채용 예정인원 379명) 인사 담당자들이 구직자를 직접 만나 기업설명, 원서접수, 현장면접 등을 한다.
채용 직종도 전기·전자·화학연구원, 간호(조무)사, 경리사무원, 행정사무원,직업상담사, 카운터 서비스, 매장유지보수, 위생원, 주방보조원, 생산직 등 전문·사무직에서부터 기능·단순직까지 다양하다.
시는 참여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안에 채용을 마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대전고용센터나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 신청하면 당일 등록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채용박람회 온라인 홈페이지(www.djjob.or.kr/sub2/sub1.aspx)를 통해 참가 기업별 모집분야,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을 미리 확인해 면접에 활용하면 취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윤창노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업이나 육아, 건강 문제 등으로 전일제 근무를 하지 못하는 시민이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좋은 기회"라며관심을 당부했다. ☎ 042-480-3958, 042-270-3591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는 대전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24일 오전10시 시청 1∼2층 로비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학업이나 육아, 가족 돌봄, 건강 문제 등으로 전일제 근로를 하지 못하는 시민이 여건에 맞는 근로시간을 골라 일하되,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고 복리후생 등도 전일제(풀타임)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다.
박람회에는 56개 기업(채용 예정인원 379명) 인사 담당자들이 구직자를 직접 만나 기업설명, 원서접수, 현장면접 등을 한다.
채용 직종도 전기·전자·화학연구원, 간호(조무)사, 경리사무원, 행정사무원,직업상담사, 카운터 서비스, 매장유지보수, 위생원, 주방보조원, 생산직 등 전문·사무직에서부터 기능·단순직까지 다양하다.
시는 참여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안에 채용을 마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대전고용센터나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 신청하면 당일 등록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채용박람회 온라인 홈페이지(www.djjob.or.kr/sub2/sub1.aspx)를 통해 참가 기업별 모집분야,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을 미리 확인해 면접에 활용하면 취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윤창노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업이나 육아, 건강 문제 등으로 전일제 근무를 하지 못하는 시민이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좋은 기회"라며관심을 당부했다. ☎ 042-480-3958, 042-270-3591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