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3.0 프로젝트 : 협업·협치·협동을 통한 고용친화형 도시 건설'이란 주제의 일자리·산업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제2기 세종시의 핵심 과제는 일자리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만드는 것"이라며 "일자리는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터전이자 사회 속에서 스스로 존재가치를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소통 채널"이라고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58%인 세종시 고용률을 6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며 이를 위해 ▲ 일자리기획단 운영 ▲ 과학벨트 기능지구 조기 착공 ▲ 세종시·행복청 합동 투자유치단 구성·운영 ▲ 지역의무공동도급제 등 지역기업 살리기 추진 ▲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 ▲ 세종형 고용·복지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일자리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려면 시민의 참여와 민관 협력체계의 효율적운영이 중요하다"며 "시민사회에서 제안해 온 '사회적 경제협의회(가칭)' 같은 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공식화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의 공적 서비스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후보는 "제2기 세종시의 핵심 과제는 일자리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만드는 것"이라며 "일자리는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터전이자 사회 속에서 스스로 존재가치를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소통 채널"이라고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58%인 세종시 고용률을 6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며 이를 위해 ▲ 일자리기획단 운영 ▲ 과학벨트 기능지구 조기 착공 ▲ 세종시·행복청 합동 투자유치단 구성·운영 ▲ 지역의무공동도급제 등 지역기업 살리기 추진 ▲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 ▲ 세종형 고용·복지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일자리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려면 시민의 참여와 민관 협력체계의 효율적운영이 중요하다"며 "시민사회에서 제안해 온 '사회적 경제협의회(가칭)' 같은 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공식화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의 공적 서비스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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