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용객이 더욱 편리하게 철도역에 접근하고 역에서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을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편의를 대폭 개선한 역사를 건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발주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구간의 9개 철도역부터 역광장에 접근교통시설을 전면 적용하기로 했다.
신설 철도역에는 ▲ 모든 역사 출입구에서 버스와 택시를 타기 위한 이동통로에비와 햇빛 등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와 셸터(Shelter)가 설치된다.
또 역사와 접근교통시설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기 위해 교통광장 개념이 설계에반영된다.
이런 방법으로 역사가 조성되면 삼동역과 신둔역의 경우 환승 거리가 98m, 88m에서 각각 12m, 26m로, 부발역의 경우 역사와 승강장 간 이동거리도 47m에서 26m로줄어들게 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오는 6월 발주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구간의 9개 철도역부터 역광장에 접근교통시설을 전면 적용하기로 했다.
신설 철도역에는 ▲ 모든 역사 출입구에서 버스와 택시를 타기 위한 이동통로에비와 햇빛 등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와 셸터(Shelter)가 설치된다.
또 역사와 접근교통시설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기 위해 교통광장 개념이 설계에반영된다.
이런 방법으로 역사가 조성되면 삼동역과 신둔역의 경우 환승 거리가 98m, 88m에서 각각 12m, 26m로, 부발역의 경우 역사와 승강장 간 이동거리도 47m에서 26m로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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