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내달 21∼22일 이틀간 '제10회태안 6쪽마늘 산지 캐기 체험'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농협 태안군 농정지원단과 각 읍·면이 주관하는 이번 6쪽마늘 캐기 체험은 남면 몽산리, 소원면 법산리, 원북면 대기리 등 3곳에서 펼쳐진다.
체험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관외 거주자로 제한되며,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http://garlic.taean.go.kr)을 통해 해당 마을별 각 1천800접씩 모두 5천400접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체험비용은 마늘 1접(100개)당 1만5천원이며 최대 6접까지 캐갈 수 있다.
태안군의 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오셔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기쁨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체험 문의는 태안군청 농정과(☎ 041-670-2830)로 하면 된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태안군이 주최하고 농협 태안군 농정지원단과 각 읍·면이 주관하는 이번 6쪽마늘 캐기 체험은 남면 몽산리, 소원면 법산리, 원북면 대기리 등 3곳에서 펼쳐진다.
체험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관외 거주자로 제한되며,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http://garlic.taean.go.kr)을 통해 해당 마을별 각 1천800접씩 모두 5천400접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체험비용은 마늘 1접(100개)당 1만5천원이며 최대 6접까지 캐갈 수 있다.
태안군의 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오셔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기쁨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체험 문의는 태안군청 농정과(☎ 041-670-28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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