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오는 9일 '중소기업발전을 위한 한일 지역 신용보증제도 비교'를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금융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는 4개의 주제발표와 대학교수, 금융기관, 지자체 등 관계기관 참가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별 발표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본의 중소기업과 신용보증제도'(일본고베대 야모리 노부요시 교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제도의 역할과 과제'(유경원 상명대 교수·김경근 한은 대전충남본부 과장), '일본 아이치현 지역신용보증제도 현황 및 과제'(니시오 아키히로 아이치현 신용보증협회 계장), '한국의지역신용보증제도 현황 및 지원효과'(강만수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박사)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과 기업 환경이 비슷한 한국과 일본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신용보증 운용 경험을 비교해 보고 이를통해 양국의 신용보증제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미나는 4개의 주제발표와 대학교수, 금융기관, 지자체 등 관계기관 참가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별 발표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본의 중소기업과 신용보증제도'(일본고베대 야모리 노부요시 교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제도의 역할과 과제'(유경원 상명대 교수·김경근 한은 대전충남본부 과장), '일본 아이치현 지역신용보증제도 현황 및 과제'(니시오 아키히로 아이치현 신용보증협회 계장), '한국의지역신용보증제도 현황 및 지원효과'(강만수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박사)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과 기업 환경이 비슷한 한국과 일본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신용보증 운용 경험을 비교해 보고 이를통해 양국의 신용보증제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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