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5일 상임이사, 본사 실·원장, 지역본부장과 년 직무성과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성과계약은 최근 시행된 임원 및 소속장 직무 청렴계약, 공단 비전선포식에서강조된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해 단순 평가가 아닌 경영진이 목표의식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하길 바라는 이사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철도공단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영효율화 및 최적화 건설을 통한 사업비 절감(5천876억원)과 철도자산의 창의적 활용을 통한 수익창출(1천239억원) 등으로 7천26억원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 등 정부정책과 공단의 미션 및 비전에 대한 전사전략을 계약내용에 포함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의 이미지는 '부채 과다'와 '방만 경영' 등 부정적인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진부터 책임감을 느끼고 성과 창출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체결한 성과계약을 바탕으로 임원 및 소속장 성과계약 이행실적을평가해 계약서에 따른 권한과 책임에 따라 성과급 차등지급, 인사 등의 임원평가에활용할 예정이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과계약은 최근 시행된 임원 및 소속장 직무 청렴계약, 공단 비전선포식에서강조된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해 단순 평가가 아닌 경영진이 목표의식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하길 바라는 이사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철도공단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영효율화 및 최적화 건설을 통한 사업비 절감(5천876억원)과 철도자산의 창의적 활용을 통한 수익창출(1천239억원) 등으로 7천26억원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 등 정부정책과 공단의 미션 및 비전에 대한 전사전략을 계약내용에 포함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의 이미지는 '부채 과다'와 '방만 경영' 등 부정적인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진부터 책임감을 느끼고 성과 창출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체결한 성과계약을 바탕으로 임원 및 소속장 성과계약 이행실적을평가해 계약서에 따른 권한과 책임에 따라 성과급 차등지급, 인사 등의 임원평가에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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