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의식 개혁을 위한 국가관·애사심·윤리관 특별교육'을 시행해 새로운 안전 패러다임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코레일은 사장을 포함한 부장급 이상 모든 간부가 참여하는 특별교육을 이날부터 3주간에 걸쳐 시행하며,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와 함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특별정신교육을 한다.
일반직원을 위해서도 '직업윤리 및 소명의식 향상과정'을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신설하고, 자체 개발한 맞춤형 콘텐츠로 온라인 특별교육도 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세월호 사고로 사회윤리적 직업의식이 새삼 부각되는 시점에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철도인의 본분을 되새기고, 책임의식을 강화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레일은 사장을 포함한 부장급 이상 모든 간부가 참여하는 특별교육을 이날부터 3주간에 걸쳐 시행하며,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와 함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특별정신교육을 한다.
일반직원을 위해서도 '직업윤리 및 소명의식 향상과정'을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신설하고, 자체 개발한 맞춤형 콘텐츠로 온라인 특별교육도 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세월호 사고로 사회윤리적 직업의식이 새삼 부각되는 시점에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철도인의 본분을 되새기고, 책임의식을 강화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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