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은 13일 서울홍릉캠퍼스에서 국제대체투자분석가협회(CAIA)와 협력 협약(MOU)을 체결한다.
CAIA는 헤지펀드와 사모투자펀드 등 대체투자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IE비즈니스스쿨, 뉴욕 스턴 스쿨 등이 CAIA의 협력 학교로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CAIA와 협약을 맺은 것은 KAIST 경영대학이 유일하다.
협약에 따라 KAIST 경영대학 학생들은 연간 최대 8명까지 CAIA의 장학제도 혜택을 받게 돼, 1천650달러에 달하는 자격증 시험 등록비를 95% 할인된 100달러에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CAIA의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강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80개국 6천700여명의 CAIA 소속 대체투자 전문가들과 콘퍼런스를 통해 교류할 기회가 주어진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AIA는 헤지펀드와 사모투자펀드 등 대체투자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IE비즈니스스쿨, 뉴욕 스턴 스쿨 등이 CAIA의 협력 학교로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CAIA와 협약을 맺은 것은 KAIST 경영대학이 유일하다.
협약에 따라 KAIST 경영대학 학생들은 연간 최대 8명까지 CAIA의 장학제도 혜택을 받게 돼, 1천650달러에 달하는 자격증 시험 등록비를 95% 할인된 100달러에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CAIA의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강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80개국 6천700여명의 CAIA 소속 대체투자 전문가들과 콘퍼런스를 통해 교류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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