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전남 보성 득량역에 4천㎡의 봉숭아 꽃밭을 조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3만그루의 '봉숭아 꽃밭 만들기 행사'를 7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간이역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득량역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하는 관광객에게는 꽃밭을 제공하고, 꽃모종도 무료로 나눠 준다.
꽃모종은 봉숭아, 채송화, 나팔꽃 등으로 지난 4월부터 득량역 직원들이 비닐하우스 1채를 설치, 꽃씨를 파종해 정성껏 관리해 왔다.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득량역(☎061-749-2666)에 문의하면 된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관광객이 직접 심은 봉숭아꽃이 활짝 피는 7월 말부터 '봉숭아 꽃물들이기' 체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득량역은 용산역(오전 6시45분)과 부산역(오전 7시40분)에서 출발하는 S-트레인(train)을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으며, 보성차밭과 토굴 녹차체험장을 운행하는 연계투어버스도 매일 운행한다. (문의 철도고객센터 ☎1544-7788)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간이역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득량역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하는 관광객에게는 꽃밭을 제공하고, 꽃모종도 무료로 나눠 준다.
꽃모종은 봉숭아, 채송화, 나팔꽃 등으로 지난 4월부터 득량역 직원들이 비닐하우스 1채를 설치, 꽃씨를 파종해 정성껏 관리해 왔다.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득량역(☎061-749-2666)에 문의하면 된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관광객이 직접 심은 봉숭아꽃이 활짝 피는 7월 말부터 '봉숭아 꽃물들이기' 체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득량역은 용산역(오전 6시45분)과 부산역(오전 7시40분)에서 출발하는 S-트레인(train)을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으며, 보성차밭과 토굴 녹차체험장을 운행하는 연계투어버스도 매일 운행한다. (문의 철도고객센터 ☎1544-7788)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