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10일 최근 4대강 사업 구간 등에서 발견되는 '큰빗이끼벌레'에 대한 진상조사 및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생태계(큰빗이끼벌레) 대응 전담반' 확대대책회의를 개최했다.
K-water는 지난 5일 금강통합센터, 7일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에서 했던 대책회의 결과를 토대로 기존 전담반에 자체 연구원 및 외부 전문가 등을 보강해 이번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큰빗이끼벌레 분포현황 조사, 유해성 검토, 전문가 참여 및 관계기관 공조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K-water는 관계기관과 전문가 참여, 체계적인 조사 및 공개 토론회 등을 통해큰빗이끼벌레 등에 대한 종합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water는 지난 5일 금강통합센터, 7일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에서 했던 대책회의 결과를 토대로 기존 전담반에 자체 연구원 및 외부 전문가 등을 보강해 이번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큰빗이끼벌레 분포현황 조사, 유해성 검토, 전문가 참여 및 관계기관 공조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K-water는 관계기관과 전문가 참여, 체계적인 조사 및 공개 토론회 등을 통해큰빗이끼벌레 등에 대한 종합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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