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WIPO-Korea Summer School on IP' 개최
여름방학을 맞아 지식재산권을 배우러 세계 여러 나라의 대학생이 한국에 온다.
특허청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년 WIPO-KoreaSummer School on IP'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공동으로 여는 이번 지재권 여름학교는 우리나라를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13개국에서 30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지재권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배우게 된다.
여름학교에서는 특허, 상표, 디자인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되는 저작권, 지리적표시, 영업비밀, 지재권 경쟁정책 등 33개 주제에 대해 강의,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특허법원과 대덕연구단지 연구기관에 대해 견학도 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WIPO와 공동으로 지재권 여름학교를 해마다 열고 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여름방학을 맞아 지식재산권을 배우러 세계 여러 나라의 대학생이 한국에 온다.
특허청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년 WIPO-KoreaSummer School on IP'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공동으로 여는 이번 지재권 여름학교는 우리나라를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13개국에서 30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지재권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배우게 된다.
여름학교에서는 특허, 상표, 디자인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되는 저작권, 지리적표시, 영업비밀, 지재권 경쟁정책 등 33개 주제에 대해 강의,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특허법원과 대덕연구단지 연구기관에 대해 견학도 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WIPO와 공동으로 지재권 여름학교를 해마다 열고 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