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동물원)의 각종 이용권이 소셜커머스(인터넷이나 SNS를 통한 상거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월드에 따르면 최근 소셜커머스 전문사이트인 티켓몬스터를 통한 '연간회원권' 판매 결과 예정물량(3천500장) 모두가 소진된 데 이어 1만장에 이르는 '물놀이장 이용권'도 하루 만에 완판됐다.
오는 19일부터 1개월간 진행되는 야간개장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도예정물량(1만장)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추가물량을 긴급배정한 상태다.
오월드 이용권이 인기를 끄는 것은 테마공원으로서 전국적인 지명도를 확보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오월드의 한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데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볼거리를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교통소셜커머스를 통한 이용권 판매는 홍보 효과가큰 만큼 앞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6일 오월드에 따르면 최근 소셜커머스 전문사이트인 티켓몬스터를 통한 '연간회원권' 판매 결과 예정물량(3천500장) 모두가 소진된 데 이어 1만장에 이르는 '물놀이장 이용권'도 하루 만에 완판됐다.
오는 19일부터 1개월간 진행되는 야간개장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도예정물량(1만장)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추가물량을 긴급배정한 상태다.
오월드 이용권이 인기를 끄는 것은 테마공원으로서 전국적인 지명도를 확보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오월드의 한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데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볼거리를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교통소셜커머스를 통한 이용권 판매는 홍보 효과가큰 만큼 앞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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