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은 외국 유명 상표를 붙인 가짜 디지털 카메라 건전지를 판매한 김모(37)씨를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동업자인 또 다른 김모(38)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이 판매한 건전지는 과충전, 과방전에 약해 발화 위험성이 큰 리튬이온으로 제조된 것이다.
구속된 김씨는 2010년부터 위조 건전지를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정품으로 속여 팔아왔으며 동업자 김씨는 대구시 중구에 있는 자신의 매장에서도 이 건전지를 판매한 혐의다.
특허청은 현장에서 일본의 C사, N사 상표가 부착된 위조 건전지 228점(정품 시가 1천500만원)을 압수하고 그동안 판매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들이 판매한 건전지는 과충전, 과방전에 약해 발화 위험성이 큰 리튬이온으로 제조된 것이다.
구속된 김씨는 2010년부터 위조 건전지를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정품으로 속여 팔아왔으며 동업자 김씨는 대구시 중구에 있는 자신의 매장에서도 이 건전지를 판매한 혐의다.
특허청은 현장에서 일본의 C사, N사 상표가 부착된 위조 건전지 228점(정품 시가 1천500만원)을 압수하고 그동안 판매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