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14∼18일 4박5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행사장에 K-water 병물 35만병을식수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K-water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해미순교성지, 당진솔뫼성지, 음성 꽃동네 방문 등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시아 청년과 우리나라 신자들을 만나는 자리에 병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교황 방문 기간에 상당한 무더위가 예상돼 충분한 병물물량을 확보하고 몇몇 행사장 주변에 음수대도 설치했다"고 말했다.
K-water는 지난 7월 초부터 병입 수돗물에 '교황 방한 환영' 메시지를 담은 라벨을 부착, 교황 방한 환영분위기 조성도 도와왔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water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해미순교성지, 당진솔뫼성지, 음성 꽃동네 방문 등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시아 청년과 우리나라 신자들을 만나는 자리에 병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교황 방문 기간에 상당한 무더위가 예상돼 충분한 병물물량을 확보하고 몇몇 행사장 주변에 음수대도 설치했다"고 말했다.
K-water는 지난 7월 초부터 병입 수돗물에 '교황 방한 환영' 메시지를 담은 라벨을 부착, 교황 방한 환영분위기 조성도 도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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