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을 맞아 선물상품을제안하는 '추석마중' 행사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로컬푸드 특선'을 진행한다고 28일밝혔다.
2007년 남북회담 당시 선물로 선정됐던 청양 구기자세트를 비롯해 서천에서 출하된 쌀로 만들어 매일 내놓는 한산모시 송편과 예산 사과세트, 천안 배세트, 논산양촌곶감세트, 칠갑산 표고세트 등 충남지역 특산물로 만든 선물세트 20종을 선보인다.
대전지역 대표 빵집인 지하 1층 성심당에서도 '부르스 송편'·'부르스 약과'·'성심당 대전부르스 세트' 등을 준비했다.
이종섭 백화점 식품팀장은 "한산 모시송편은 하루 평균 400세트가 팔릴 정도로반응이 좋다"며 "추석 선물세트 상품을 소개하는 책자에 '충남 로컬푸드 특선' 페이지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7년 남북회담 당시 선물로 선정됐던 청양 구기자세트를 비롯해 서천에서 출하된 쌀로 만들어 매일 내놓는 한산모시 송편과 예산 사과세트, 천안 배세트, 논산양촌곶감세트, 칠갑산 표고세트 등 충남지역 특산물로 만든 선물세트 20종을 선보인다.
대전지역 대표 빵집인 지하 1층 성심당에서도 '부르스 송편'·'부르스 약과'·'성심당 대전부르스 세트' 등을 준비했다.
이종섭 백화점 식품팀장은 "한산 모시송편은 하루 평균 400세트가 팔릴 정도로반응이 좋다"며 "추석 선물세트 상품을 소개하는 책자에 '충남 로컬푸드 특선' 페이지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