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일자로 '유전체연구소'와 '바이오의약연구소', '바이오화학연구소'를 신설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설립한 '바이오융복합연구소'와 '의생명과학연구소'를 포함해 모두 5개 전문연구소 체제로 개편됐다.
이와 함께 기존 선임연구본부장 직위를 부원장으로 격상시켜 연구부문을 총괄조정하고, 중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유전체연구소는 생명체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의학의 원천·응용 기술을 개발하며, 바이오의약연구소는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신규 바이오의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혁신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바이오화학연구소는 바이오 에너지·화학 혁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연구하게된다.
이번 조직 개편은 연구원을 국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임무 수행형 연구소로특성화한다는 목표로 단행됐다.
전문연구소는 책임운영체제(일출일몰제)로 운영돼 소장에게 예산·인력 배분 등운영권한이 주어지며, 앞으로 운영 결과에 따라 연구소의 존속 여부가 결정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로써 지난해 4월 설립한 '바이오융복합연구소'와 '의생명과학연구소'를 포함해 모두 5개 전문연구소 체제로 개편됐다.
이와 함께 기존 선임연구본부장 직위를 부원장으로 격상시켜 연구부문을 총괄조정하고, 중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유전체연구소는 생명체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의학의 원천·응용 기술을 개발하며, 바이오의약연구소는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신규 바이오의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혁신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바이오화학연구소는 바이오 에너지·화학 혁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연구하게된다.
이번 조직 개편은 연구원을 국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임무 수행형 연구소로특성화한다는 목표로 단행됐다.
전문연구소는 책임운영체제(일출일몰제)로 운영돼 소장에게 예산·인력 배분 등운영권한이 주어지며, 앞으로 운영 결과에 따라 연구소의 존속 여부가 결정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