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인텔의 '초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사업(IPCC)'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인텔은 지난해부터 고성능 컴퓨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수준 높은 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를 선정, 최대 2년까지 연구비를 지원하는 IPCC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미국 퍼듀대학교·텍사스 첨단컴퓨팅센터·테네시 주립대학교와 독일 ZIB 연구소, 이탈리아 씨네카 연구소 등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KISTI와 함께 미국 조지아공대, 아일랜드 고성능컴퓨팅센터, 일본 도쿄대·츠쿠바대 등이 IPCC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는 앞으로 2년 동안 인텔로부터 연구비와연구에 필요한 파이 코프로세서 계산 자원을 지원받아 고성능 컴퓨터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인텔은 지난해부터 고성능 컴퓨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수준 높은 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를 선정, 최대 2년까지 연구비를 지원하는 IPCC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미국 퍼듀대학교·텍사스 첨단컴퓨팅센터·테네시 주립대학교와 독일 ZIB 연구소, 이탈리아 씨네카 연구소 등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KISTI와 함께 미국 조지아공대, 아일랜드 고성능컴퓨팅센터, 일본 도쿄대·츠쿠바대 등이 IPCC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는 앞으로 2년 동안 인텔로부터 연구비와연구에 필요한 파이 코프로세서 계산 자원을 지원받아 고성능 컴퓨터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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