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18∼19일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지방상수도 운영의 문제점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선진화 워크숍'을 열었다.
K-water는 2004년 충남 논산시를 시작으로 22개 지자체의 지방상수도를 수탁해운영하면서 지자체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8개도 34개 시·군의 수도사업 담당자와 환경부, K-water 지방상수도 담당자 등 80여명 이 참가, 지방상수도의 바람직한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관로 노후화로 인한 수돗물 누수 최소화 관리방안등을 발표했다.
김광래 K-water 수도경영처장은 "지난 10년 동안 K-water 지방상수도 운영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 지자체별 맞춤형 수돗물 누수 최소화 기술 컨설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water는 2004년 충남 논산시를 시작으로 22개 지자체의 지방상수도를 수탁해운영하면서 지자체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8개도 34개 시·군의 수도사업 담당자와 환경부, K-water 지방상수도 담당자 등 80여명 이 참가, 지방상수도의 바람직한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관로 노후화로 인한 수돗물 누수 최소화 관리방안등을 발표했다.
김광래 K-water 수도경영처장은 "지난 10년 동안 K-water 지방상수도 운영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 지자체별 맞춤형 수돗물 누수 최소화 기술 컨설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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