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입점시키고 비보이 공연을 기획하는 등 20·30대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24일 롯데백 대전점에 따르면 올해 가을 정기 MD 개편을 통해 8층에 젊은 층을타깃으로 한 '영에잇존(Young-eight Zone)'을 선보인다.
게스, 리바이스, CK진, 버커루, 힐피거데님 등 기존 진캐주얼 브랜드를 비롯해피그먼트, 반에이크, 르피타, 무자크 등 서울 동대문을 기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등 40여개의 브랜드로 구성됐다.
의류 뿐만아니라 휴대전화 액세서리와 음향기기 등 패션 IT 아이템과 디자인소품 전문샵, 퓨전 차 음료 브랜드 매장 등도 들어선다.
합리적인 가격에 생산 주기가 짧은 '패스트 패션'을 선보여 유행에 민감한 젊은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백화점은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영에잇존에서 플래시몹 형태의 연극과 뮤직 퍼포먼스, 비보이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28일까지 구매 금액별로 롯데상품권, 롯데시네마 관람권을 증정하며 축하 공연으로 '홍대와 이태원의 클럽 DJ쇼', '헬리캠 시연 퍼포먼스', 초청가수 '헌터리아' 공연, '뮤직 플래시몹' 등이 펼쳐진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롯데백 대전점에 따르면 올해 가을 정기 MD 개편을 통해 8층에 젊은 층을타깃으로 한 '영에잇존(Young-eight Zone)'을 선보인다.
게스, 리바이스, CK진, 버커루, 힐피거데님 등 기존 진캐주얼 브랜드를 비롯해피그먼트, 반에이크, 르피타, 무자크 등 서울 동대문을 기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등 40여개의 브랜드로 구성됐다.
의류 뿐만아니라 휴대전화 액세서리와 음향기기 등 패션 IT 아이템과 디자인소품 전문샵, 퓨전 차 음료 브랜드 매장 등도 들어선다.
합리적인 가격에 생산 주기가 짧은 '패스트 패션'을 선보여 유행에 민감한 젊은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백화점은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영에잇존에서 플래시몹 형태의 연극과 뮤직 퍼포먼스, 비보이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28일까지 구매 금액별로 롯데상품권, 롯데시네마 관람권을 증정하며 축하 공연으로 '홍대와 이태원의 클럽 DJ쇼', '헬리캠 시연 퍼포먼스', 초청가수 '헌터리아' 공연, '뮤직 플래시몹' 등이 펼쳐진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