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5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기업과 특구기업간 동반성장'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그룹과의 일대일 지원체계 구축을 계기로 대기업과 특구 내 벤처기업 간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SK텔레콤 전성우 팀장과 광운대 이병헌 교수가 각각 '대기업 참여를 통한 특구의 창업·벤처생태계 조성방안',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기술협력 및 실천방안'을주제로 발표한 뒤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기업공개 멘토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인스페이스, ㈜테슬라시스템, ㈜호전에이블 등 3개 기업이 기업을 홍보하고 벤처캐피탈에 투자유치 자문을 할 기회가주어진다.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SK그룹의 참여로 대덕특구 내 ICT, 반도체, 에너지분야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생겼다"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창업에서 성장,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포럼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그룹과의 일대일 지원체계 구축을 계기로 대기업과 특구 내 벤처기업 간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SK텔레콤 전성우 팀장과 광운대 이병헌 교수가 각각 '대기업 참여를 통한 특구의 창업·벤처생태계 조성방안',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기술협력 및 실천방안'을주제로 발표한 뒤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기업공개 멘토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인스페이스, ㈜테슬라시스템, ㈜호전에이블 등 3개 기업이 기업을 홍보하고 벤처캐피탈에 투자유치 자문을 할 기회가주어진다.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SK그룹의 참여로 대덕특구 내 ICT, 반도체, 에너지분야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생겼다"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창업에서 성장,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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