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예고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예고제는 기술 개발을 완료하기 전에 기술 개요를 공개하는 제도로, 2008년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책자 및 DVD 형태로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 양태 기반 휴먼 소셜 관계추출 기술' 등 103개 기술이 예고되며, 수요자의 용도에 맞춰 5개 분야별로 분류해 제공한다.
연구인력 파견제도, 추가기술개발 지원사업, 시험환경·장비 지원사업 등 ETRI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실린다.
현창희 ETRI 사업화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사업화 기획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술예고제는 기술 개발을 완료하기 전에 기술 개요를 공개하는 제도로, 2008년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책자 및 DVD 형태로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 양태 기반 휴먼 소셜 관계추출 기술' 등 103개 기술이 예고되며, 수요자의 용도에 맞춰 5개 분야별로 분류해 제공한다.
연구인력 파견제도, 추가기술개발 지원사업, 시험환경·장비 지원사업 등 ETRI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실린다.
현창희 ETRI 사업화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사업화 기획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