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의 하나로 22일 대규모 용수공급 중단에 대비한 '취수 중단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청댐광역상수도 현도 취수장 시설 파손 및 침수를 가정해 한다.
본사와 현장부서, 관계 기관(지자체 공무원, 긴급복구업체 등) 간 협조체계, 사고 초기 상황전파 속도, 위기 대응체계 가동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류태상 K-water 기술안전처장은 "이번 훈련은 K-water와 관계 기관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용수공급 중단은 그 여파가 매우 큰 만큼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훈련은 대청댐광역상수도 현도 취수장 시설 파손 및 침수를 가정해 한다.
본사와 현장부서, 관계 기관(지자체 공무원, 긴급복구업체 등) 간 협조체계, 사고 초기 상황전파 속도, 위기 대응체계 가동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류태상 K-water 기술안전처장은 "이번 훈련은 K-water와 관계 기관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용수공급 중단은 그 여파가 매우 큰 만큼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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