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은 29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에너지 및 석유화학 기초원료 확보기술'을 주제로 R&D 포럼을 연다.
포럼은 석유·석탄·가스 산업을 연계하는 신공정기술 개발과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기 화학연 박사와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김성현 한국화학공학회장,이동우 한국석유화학협회 소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이슈와 석유화학 산업의 부흥을 위한 R&D 정책 및 산·학·연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호 화학연 원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중국 내 화학원료 자급률 증가로우리나라의 정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촉매 이용 나프타 분해공정 기술 등을 통해 석유화학 분야 기술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럼은 석유·석탄·가스 산업을 연계하는 신공정기술 개발과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기 화학연 박사와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김성현 한국화학공학회장,이동우 한국석유화학협회 소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이슈와 석유화학 산업의 부흥을 위한 R&D 정책 및 산·학·연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호 화학연 원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중국 내 화학원료 자급률 증가로우리나라의 정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촉매 이용 나프타 분해공정 기술 등을 통해 석유화학 분야 기술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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