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27일 미국 시카고에서 주디비거트 미 전 하원의원, 애덤 킨징거 미 하원의원, 정근모 전 과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원자력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미 원자력 협력 증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과 미국의 원자력협력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양국간 원자력 협력 필요성과 중요성, 앞으로의 비전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근모 전 과기부 장관과 게일 마커스 전 미국원자력학회 회장, 장윤일 아르곤국립연구소 박사 등은 각각 '글로벌 원자력 미래 구축을 위한 한미 협력의 역할', '국제 정세 속 한미 관계', '미래 원자력 에너지 시스템 분야에서의 한미 국제 협력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원자력 기술전시회와 ANL 연구시설 투어 등이 진행됐으며, 28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전문가들이 시카고 대학에서 '한국의 미래 원자력 시스템 개발과 한미협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미 원자력 협력 증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과 미국의 원자력협력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양국간 원자력 협력 필요성과 중요성, 앞으로의 비전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근모 전 과기부 장관과 게일 마커스 전 미국원자력학회 회장, 장윤일 아르곤국립연구소 박사 등은 각각 '글로벌 원자력 미래 구축을 위한 한미 협력의 역할', '국제 정세 속 한미 관계', '미래 원자력 에너지 시스템 분야에서의 한미 국제 협력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원자력 기술전시회와 ANL 연구시설 투어 등이 진행됐으며, 28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전문가들이 시카고 대학에서 '한국의 미래 원자력 시스템 개발과 한미협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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