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는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아기의 질식사를 방지하는 '안면 자동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 전동요람'을 출품한 인재대 발명팀(김학수·황태민·장은석)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10일밝혔다.
이 발명품은 자는 어린이의 질식사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아기의 얼굴을 안면인식 카메라로 인식해 옆으로 누웠을 시 전동요람이 움직여 아기가 원래대로 누울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아기가 자면서 뒤척이다가 자는 자세가 바뀌면서 질식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국무총리상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창문 일체형 블라인드'를 출품한 아주대(이창래, 문석현)팀이, 특별상인 WIPO 사무총장상에는 '음식물 삼킴 횟수 측정 시스템'을 발명한 포항공대(이백희, 이승훈) 팀이 각각 차지했다.
발명대회에는 전국 124개 대학에서 3천961건의 발명이 출품,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시상식은 1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발명품은 자는 어린이의 질식사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아기의 얼굴을 안면인식 카메라로 인식해 옆으로 누웠을 시 전동요람이 움직여 아기가 원래대로 누울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아기가 자면서 뒤척이다가 자는 자세가 바뀌면서 질식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국무총리상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창문 일체형 블라인드'를 출품한 아주대(이창래, 문석현)팀이, 특별상인 WIPO 사무총장상에는 '음식물 삼킴 횟수 측정 시스템'을 발명한 포항공대(이백희, 이승훈) 팀이 각각 차지했다.
발명대회에는 전국 124개 대학에서 3천961건의 발명이 출품,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시상식은 1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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