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서울대와 공동으로 김진현 전 과기부장관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국 미래전략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학 연구의 학문적 저변을 넓히고 미래학의 최신 연구 동향을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안적 미래를 위한 미래 연구 평가와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열린 학회에는박병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과 우천식 한국개발원 미래전략연구부장,패트릭 반 데르 두인 델프트공대 교수, 메이메이 송 담강대 교수 등 국내외 미래학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강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미래학 관련 23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복수의 시나리오로 미래를 경험해보는 '미래상황극'과 미래 예측 기법을 배우는 '튜토리얼' 행사 등이 진행됐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행사는 미래학 연구의 학문적 저변을 넓히고 미래학의 최신 연구 동향을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안적 미래를 위한 미래 연구 평가와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열린 학회에는박병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과 우천식 한국개발원 미래전략연구부장,패트릭 반 데르 두인 델프트공대 교수, 메이메이 송 담강대 교수 등 국내외 미래학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강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미래학 관련 23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복수의 시나리오로 미래를 경험해보는 '미래상황극'과 미래 예측 기법을 배우는 '튜토리얼' 행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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