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대상'에서 기술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술협력 우수수요처 우수상'과 '과제 발굴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대상은 중소기업청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위해 동반성장 우수기업을 선발·포상하는 상이다.
코레일은 지난 2004년부터 KTX 부품 등 철도 주요물품 국산화와 신제품 개발을위해 64건의 과제를 발굴,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했고, 총 1천130억원의 개발품 구매실적을 올려 기술협력 우수 수요처 우수상에 선발됐다.
또 최근 1년간 발굴된 총 9건의 과제 중 5건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개발과제로 선정돼 중소기업에서 국산화 개발하고 있는 점 등의 성과도 인정받아 과제 발굴상을 받았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대상은 중소기업청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위해 동반성장 우수기업을 선발·포상하는 상이다.
코레일은 지난 2004년부터 KTX 부품 등 철도 주요물품 국산화와 신제품 개발을위해 64건의 과제를 발굴,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했고, 총 1천130억원의 개발품 구매실적을 올려 기술협력 우수 수요처 우수상에 선발됐다.
또 최근 1년간 발굴된 총 9건의 과제 중 5건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개발과제로 선정돼 중소기업에서 국산화 개발하고 있는 점 등의 성과도 인정받아 과제 발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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