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창의디자인센터가 15일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문을 연 창의디자인센터는 각 학과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원과 활용을 할수 있으며 3D프린터를 중심으로 산학협력과 교육수요를 담당하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창의디자인센터는 공과대학 1층에 마련됐으며 고가형 3D프린터 등 모두 23종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이 공간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필요한 기업의 수요에 발맞춰 창의디자인 설계를 지원한다.
대학병원과 연계된 각종 보조 의료기구 제작에도 나선다.
창의디자인센터장 전창완 교수는 "지난 4개월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장조사를 거쳐 최고의 장비를 갖춰 문을 열었다"며 "상품의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조사,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상품화 등의 전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게 된다"고 말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문을 연 창의디자인센터는 각 학과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원과 활용을 할수 있으며 3D프린터를 중심으로 산학협력과 교육수요를 담당하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창의디자인센터는 공과대학 1층에 마련됐으며 고가형 3D프린터 등 모두 23종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이 공간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필요한 기업의 수요에 발맞춰 창의디자인 설계를 지원한다.
대학병원과 연계된 각종 보조 의료기구 제작에도 나선다.
창의디자인센터장 전창완 교수는 "지난 4개월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장조사를 거쳐 최고의 장비를 갖춰 문을 열었다"며 "상품의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조사,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상품화 등의 전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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