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은 연구원이 보유한특허 기술 18건을 중소기업 7곳에 무상양도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자력연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특허 중소기업 무상양도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덕정밀, 이수제약, 스탠더드시험연구소 등이 각각 유량계의 검교정을 위한 유체 공급 장치, 나노막대형태의 산화아연분말 및 그 제조 방법,방사선원의 위치와 방사선량 측정방법 및 장치 등의 기술을 이전받았다.
김종경 원자력연 원장은 "내년에도 특허권 무상양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성장 기술 발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원자력연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특허 중소기업 무상양도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덕정밀, 이수제약, 스탠더드시험연구소 등이 각각 유량계의 검교정을 위한 유체 공급 장치, 나노막대형태의 산화아연분말 및 그 제조 방법,방사선원의 위치와 방사선량 측정방법 및 장치 등의 기술을 이전받았다.
김종경 원자력연 원장은 "내년에도 특허권 무상양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성장 기술 발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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