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행복도시건설청, 친환경단독주택 설계안 보급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선도형 제로 에너지 빌딩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됐다.
3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은 단독주택 30채가 건립될 예정인 1-1생활권 B12구역(블록)이다.
이 구역에서 단독주택이 신축되면 건축기준 완화, 보조금 지원, 세금 감면 등각종 혜택을 준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는 내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최상의 친환경 단독주택 설계(안)을 선정, 보급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태양광 발전에 의한 전기공급과 단열·일사량 등을 고려한 고성능창호 설치 등 에너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설 설치 여부다.
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다른 도시로부터 벤치마킹의대상이 될 수 있는 제로 에너지 단독주택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선도형 제로 에너지 빌딩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됐다.
3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은 단독주택 30채가 건립될 예정인 1-1생활권 B12구역(블록)이다.
이 구역에서 단독주택이 신축되면 건축기준 완화, 보조금 지원, 세금 감면 등각종 혜택을 준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는 내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최상의 친환경 단독주택 설계(안)을 선정, 보급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태양광 발전에 의한 전기공급과 단열·일사량 등을 고려한 고성능창호 설치 등 에너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설 설치 여부다.
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다른 도시로부터 벤치마킹의대상이 될 수 있는 제로 에너지 단독주택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