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상담 전담 태스크포스 운영"
대전시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말 조성한 255억원 규모의 문화산업펀드를 본격 운용한다.
시는 지역 문화산업 기업들이 문화산업펀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 상담을전담할 태스크포스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문화산업펀드 투자 희망 기업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설치된 '문화산업펀드 투자상담 태스크포스'의 상담을 받은 뒤 펀드 운용사인 GB보스톤창업투자사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 영화 및 웹툰 등 문화콘텐츠 생산 영세기업 ▲ 제작 초기 프로젝트이다. 지원액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이다.
문화콘텐츠 생산 영세기업의 경우 3가지 조건(종업원 10명 이하·연 매출액 10억원 이하·자본금 10억원 이하) 중 2가지를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강철식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문화산업펀드는 300여개에 이르는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문화산업펀드 255억원은 모태펀드 150억원, 시비 43억원, 민자 62억원 등으로구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2022년 말까지다. ☎ 042-479-4117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말 조성한 255억원 규모의 문화산업펀드를 본격 운용한다.
시는 지역 문화산업 기업들이 문화산업펀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 상담을전담할 태스크포스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문화산업펀드 투자 희망 기업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설치된 '문화산업펀드 투자상담 태스크포스'의 상담을 받은 뒤 펀드 운용사인 GB보스톤창업투자사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 영화 및 웹툰 등 문화콘텐츠 생산 영세기업 ▲ 제작 초기 프로젝트이다. 지원액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이다.
문화콘텐츠 생산 영세기업의 경우 3가지 조건(종업원 10명 이하·연 매출액 10억원 이하·자본금 10억원 이하) 중 2가지를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강철식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문화산업펀드는 300여개에 이르는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문화산업펀드 255억원은 모태펀드 150억원, 시비 43억원, 민자 62억원 등으로구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2022년 말까지다. ☎ 042-479-4117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