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산업펀드' 운용 시작…255억원 규모

입력 2015-01-07 09: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투자상담 전담 태스크포스 운영"

대전시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말 조성한 255억원 규모의 문화산업펀드를 본격 운용한다.

시는 지역 문화산업 기업들이 문화산업펀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 상담을전담할 태스크포스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문화산업펀드 투자 희망 기업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설치된 '문화산업펀드 투자상담 태스크포스'의 상담을 받은 뒤 펀드 운용사인 GB보스톤창업투자사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 영화 및 웹툰 등 문화콘텐츠 생산 영세기업 ▲ 제작 초기 프로젝트이다. 지원액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이다.

문화콘텐츠 생산 영세기업의 경우 3가지 조건(종업원 10명 이하·연 매출액 10억원 이하·자본금 10억원 이하) 중 2가지를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강철식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문화산업펀드는 300여개에 이르는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문화산업펀드 255억원은 모태펀드 150억원, 시비 43억원, 민자 62억원 등으로구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2022년 말까지다. ☎ 042-479-4117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