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7월 수주한 중국 베이징과 선양을 잇는 경심고속철도 야오닝 구간(약 407㎞) 가운데 공단이 참여한 제3공구 연합체가 최근 중국 발주처 년 하반기 안전품질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은 감리·시공사를 대상으로 매 반기마다 발주처 주관으로 안전품질평가를시행하고 있다.
공단은 2005년 중국에서 쑤이닝∼충칭 고속철도 콘크리트궤도 시험선 감리 자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경심선 고속철도를 비롯해 총 13개 사업(총연장 약 3천900㎞)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오만과 인도 등 철도시장에도 중국과 공동진출을 모색하는등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국은 감리·시공사를 대상으로 매 반기마다 발주처 주관으로 안전품질평가를시행하고 있다.
공단은 2005년 중국에서 쑤이닝∼충칭 고속철도 콘크리트궤도 시험선 감리 자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경심선 고속철도를 비롯해 총 13개 사업(총연장 약 3천900㎞)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오만과 인도 등 철도시장에도 중국과 공동진출을 모색하는등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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