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스마트교육 확산을 위해초·중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10개교를 선정해 3억6천만원을, 스마트교육 콘텐츠 보급 및 교원연수비 지원학교로 초·중 75개교를 선정, 1억5천만원 등 모두 5억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모델학교에는 교당 스마트교실 구축 예산 3천600만원을 지원하고 원활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무선망을 구축한다.
스마트교육 콘텐츠 보급 및 교원연수비 지원학교에는 교당 200만원 안팎을 지원해 학교별로 필요한 콘텐츠를 구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규 시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장은 "스마트교육 모델학교와 콘텐츠 보급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이 되도록 하고, 연구·모델학교 운영 사례를 일반화할계획"이라며 "디지털기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기기가 꼭 필요한 단원(Unit), 장소(Where), 시간(Time)에만 활용하는 스마트교육 3운동(UWT)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교육청은 모델학교에는 교당 스마트교실 구축 예산 3천600만원을 지원하고 원활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무선망을 구축한다.
스마트교육 콘텐츠 보급 및 교원연수비 지원학교에는 교당 200만원 안팎을 지원해 학교별로 필요한 콘텐츠를 구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규 시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장은 "스마트교육 모델학교와 콘텐츠 보급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이 되도록 하고, 연구·모델학교 운영 사례를 일반화할계획"이라며 "디지털기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기기가 꼭 필요한 단원(Unit), 장소(Where), 시간(Time)에만 활용하는 스마트교육 3운동(UWT)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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