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철도 전기개량사업에1천452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3%가 늘어난 것이며, 전체예산의 89%인 1천292억원을 1분기에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신호안전설비와 지진감시시스템 구축 등 고속철도 개량사업에 193억원, 설로 전환기개량과 전기설비개량 등 일반철도 시설개량 사업에 1천259억원이 투입된다.
공단은 올해 이 사업으로 1천27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희광 시설계획처장은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안전 위험이 우려되는 낡은 전기설비를 지속적으로 개량하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해보다 63%가 늘어난 것이며, 전체예산의 89%인 1천292억원을 1분기에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신호안전설비와 지진감시시스템 구축 등 고속철도 개량사업에 193억원, 설로 전환기개량과 전기설비개량 등 일반철도 시설개량 사업에 1천259억원이 투입된다.
공단은 올해 이 사업으로 1천27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희광 시설계획처장은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안전 위험이 우려되는 낡은 전기설비를 지속적으로 개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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